Viajar por América/캐나다
'나이야~가라!!'의 나이아가라 폭포
Titus Kim
2016. 9. 26. 14:04
Date : 2010.9.13~14
미국에서 캐나다까지 걸쳐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에서 오다보니 먼저 미국쪽 폭포를 먼저 보았다.
미국쪽에서 찍은 나이아가라 폭포.
결론은 탁월한 선택.. 개인적으로 미국쪽 폭포보다 캐나다쪽이 더 아름다웠다.
사람들도 미국쪽보다 캐나다쪽이 훨~~~~씬 많았다.
약 1시간여 정도의 대기와 출입국심사를 마치고 나니 저녁이 되었다.
캐나다에서 본 나이아가라의 첫 모습은 야경.
카메라를 잘 못 만지는 덕분에 잘 찍지는 못했지만, 그리도 열심히 찍어보았다.
다음 날 캐나다에서의 첫 아침.
가볍게 주변을 산책을 했다.
그리고 조금 더걸어서 도착한 곳은 테이블 락.
나이아가라 폭포의 상류를 볼 수 있었다.
10시즈음 되어서 안개속의 숙녀호(2013년 이후로는 '나이아가라 크루즈'로 이름을 바꾸었다.)를 탑승하고 조금 더 가까이 가보기로 했다.
역시 자연의 위대함은...
다시금 느끼게 해 주는 좋은 시간이었다.
나이는 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