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jar por Asia/싱가포르

싱가포르에선 클럽 대신 나이트사파리

Titus Kim 2016. 10. 19. 16:00

방문일 : 2007년 1월 31일


싱가포르에 왔으면 당연히 싱가포르의 밤을 즐겨야된다.

리버보트나 트라이쇼 등도 있지만, 이건 다음 포스팅으로 미루고..

나이트 사파리를 먼저~~


해가 져야지만 볼 수 있는 여러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이 곳은 세계최초로 만들어진

야행성 동물 전용 사파리 공원이다.


일단 해가 지기 전에 민속쇼를 보여준다.

지금 보니까 뉴질랜드 마오리족 공연을 동남아사람들이 한다고 해도 믿을 정도...

음... 각 나라 사람들에겐 자존심 상할 일이지만 그냥 내 느낌은 비슷하다...


이제 티켓팅을 하고 본격적으로 나이트 사파리를 즐기기위해서 트램역으로 이동하였다.

여기서 트램을 탑승하고 야행성 동물들을 관람을 한다.


많은 동물들이 있는데....

후레쉬를 터트리면 안된다고 하신다...

야행성 동물들이니까 당연한 거..

그래서 사진도 끝... ㅋㅋ


얘는 모형물


대전동물원의 사파리도 좋아하는 울 애들을 위해서라도..

진짜 한번 더 와야겠다... 

약 2시간여의 관람을 마치고 내일 새벽 비행기를 위해서 호텔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