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jar por Asia/싱가포르

싱가포르의 야경

Titus Kim 2016. 10. 21. 11:58

방문일 : 2007년 1월 30일


싱가포르의 밤 마실 탐방을 시작했다. 


옛날의 이동수단이었던 트라이쇼(Trishaw)를 탑승하고 동네 한 바퀴를 돌았다.

이 운전사 아저씨는 나같은 덩치를 만나서.. 남들보다 더 고생하신 듯..

아직은 해가 지기 전... 

표정도 변하지 않고 열심히 달리셨다.. 


주변의 건물들을 보면서 흔들리는 트라이쇼 안에서 사진도 찍었는데....

건질 수 있는 사진은 참 드물다... 

카메라 탓이나 해야겠다..


재래시장에도 왔다..

야시장은 홍콩이 짱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여기도...

근데 지금은 기억이 없다...


자..이젠 리버보트를 타고 

화려한 유럽풍의 카페 거리의 현대식의 금융 빌딩이 있는 보트키, 클락키, 싱가포르 외 내항 등을 

감상하러 출발~~

조형물들로 강둑(?)에 붙어있는 모습도...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도 보고~

두리안 모양을 닮은 오페라하우스도...

탑승은 못했지만 G-MAX 리버스 번지도 보였다.


다시 정리하면서 일정을 적어보니...

가서 못해본 것들이 많은 듯...

다시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간다면 꼭 해 볼 것들을 적어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