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힐링여행 - 2016.08.27

전날의 숙취해소를 위한 포카리스웨트...

한국에서의 동아오츠카가 아닌 그냥 오츠카의 그 포카리스웨트

자.. 이제 도야호수로 고고씽

사이로 전망대에서 도야호수온천가와 우스산을 전망할 수 있다. 

여기에서 야쿠르드도 사 먹고 ^^

자.. 곧 여기에서 유람선을 타겠군...

쇼와신잔, 여기서 맛없는 점심도 먹고 산책도 하고..돌아다니다 발견한 쿠마~~푸마보다 더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은 뭐지..

도야호수에서의 유람선을 탑승..

떠다니는 성이라는 이 유람선은 멀리서 보면 이뻐보였다...

하지만 안은 조금은 노후화.... 

무로란 지큐미사키(地球岬). 일본의 관광지 중에서 손꼽히는관광지이다. 지큐미사키에서 태평양을 향해 보면은, 광대하고 끝없는 수평선이 보인다. 

지구가 원형이라는 존재를 한층 더 느끼게 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행복의 종이 여기서 소원 딱 하나만을 마음 속에 담고 종을 울려서 소리가 나는 사람은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던데...

나 종소리도 나고 했는데.. 과연 이루어질까?

여기서도 두산팬을 인증...

바닥에는 지도가... 

대한민국이 보여서.. 찰칵...

오늘도 다양한 맥주를.... 

여기에 준비한 소주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