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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jar por América/미국

6년전의 뉴욕관광 회상

date : 2010.09.11


뉴욕에서의 2일차. 첫 날이라고 해도 무관한 그런 날이다.

뉴욕하면 떠오는 것은 월스트리트, 911테러, 유엔본부,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등이 있는데.. 

오늘이 바로.. 9월 11일

추모의 현장이 여기저기 있었다.. 물론 사진은 못 찍어서 없고...

월스트리트에는 뉴욕증권거래소가 있다.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바로 그곳..

특별히 9월 11일인 관계로 조기가 걸려져 있었다. 

그리고 곳곳에서 그 유명한 NYPD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이제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크루즈 탑승

시간관계상 내려서 올라가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아직 직접 못 본 사람도 많을텐데... 

크루즈에서 바라본 뉴욕의 전경..


점심식사를 하고 또 바쁘게 찾으 곳은.. 

킹콩이 좋아하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2층에서 보안검사를 마치고 나서 엘레베이터로 79층으로 이동

다시 또 엘레베이터를 환승하고 86층전망대로 이동. 

그러면 이렇게 뉴욕이 한 눈에는 아니고 여러 번에 걸쳐서 볼 수 있다. 


UN본부로 이동하였다. 

그런데 오늘은 바로 9월 11일.. 그리고 토요일.. 

문 닫았다.. 


IVY리그 소속 대학 중에 하나인 콜롬비아 대학을 방문하였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워렌 버핏, 루스벨트 대통령, 가수 박정현 그리고 시크릿가든의 김주원이 졸업했는 그 대학이다. 

역사도 미국이 독립전이 1754년에 설립되었다.


뉴욕의 허파라고 할 수 있는 센트럴파크.

하루동안 이 모든 것을 정신없이.. ㅜㅜ

헉헉..


이젠 애플스토어로~~


앗... 벌써 해가 졌다..

이젠 어디로?? 바로 타임스퀘어로...


나 여기 있다. ㅋㅋ


해밀턴파크의 야경을 보면서 바쁘게 돌아다닌 오늘 하루를 이제 마무리.. 


호텔에서 또 내일의 일과를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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