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6.11.2 ~ 2016.11.6
수트라하버는 크게 4개의 구역으로 되어있었다.
우리가 머물렀던 마젤란, 그리고 호텔스러운 퍼시픽, 스포츠 액티비티가 있는 마리나클럽 마지막으로 유일하게 안 가본 골프장.
이중 수영장으로 보유한 곳은 3곳. 마젤란, 퍼시픽, 마리나클럽
처음으로 간 곳은 마리나 클럽 수영장.
올림픽 규모의 수영장과 어린이 풀이 있었다.
시간대를 잘 맞춰서 가서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나마 가장 긴(?) 미끄럼도 있고... 인피니티 수영장을 흉내낸 풀도 있었다.
올림픽 규모의 수영장은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들어가지 못했다..
두번째로 간 곳은 우리가 머물고 있었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수영장.
여기에는 키즈풀과 폭포풀이 있다고 소개하는데.. 폭포풀은.. 음.... 조금 거시긴한데..
앞에는 약간의 해변도 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곳은 퍼시픽 수트하 호텔 수영장.
여긴 호텔 분위기에다가 마젤란보다 약간 저렴한 탓에 커플이나 친구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낮보다는 밤에 오는 게 더 나은 곳이다.
맥주 한 잔 시켜서 마시면서..
근데 우린 딸과의 여행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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